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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내염 증상·대처|7~10일 회복, 38.5도 넘으면 소아과

아이 입안에 하얀 점이 보이면 구내염일 수 있습니다. 먹을 때 울고 침을 많이 흘리는 것이 첫 번째 신호입니다. 수족구병과 비슷해서 헷갈리지만 손발에 물집이 없으면 구내염 쪽입니다.

한눈에 보기

주요 증상 입안 궤양, 침 흘림, 먹기 거부
수족구병 차이 손·발에 물집이 없음
회복 기간 보통 7~10일
병원 기준 38.5도 이상, 물 거부
먹이기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

입안이 아프면 먹기를 거부합니다

아기 구내염의 가장 뚜렷한 증상은 먹기 거부입니다. 입안에 궤양이 생겨서 음식이 닿으면 아프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리고 보챕니다. 입 주위를 자꾸 만지거나 손가락을 넣으려 합니다. 잘 먹던 이유식을 갑자기 거부하면 입안을 꼭 확인하세요.

입안을 들여다보면 하얗거나 노란 궤양이 잇몸, 혀, 입천장에 보입니다. 궤양 주변은 빨갛게 부어 있습니다.

열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구내염 자체는 고열이 드뭅니다. 열이 38.5도를 넘으면 다른 감염을 함께 의심해야 합니다.

수족구병과 다른 점은 손발입니다

수족구병도 입안에 궤양이 생깁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구내염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구분 방법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수족구병은 손과 발에 빨간 물집이 나타납니다. 구내염은 입안에만 증상이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가 원인이라 전염력이 높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라면 수족구 유행 시기(여름~가을)에 특히 주의하세요.

어느 쪽이든 입안 궤양의 치료는 비슷합니다. 다만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내염 입안만 궤양 수족구병 손발 물집 열 높음 전염 높음 비교표
손발을 확인하면 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다

먹이기는 차갑고 부드러운 것으로

궤양이 아프니까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이 먹이기에 가장 좋습니다.

찬 우유, 요거트, 미지근한 죽, 으깬 바나나가 대표적입니다. 차가운 음식은 통증을 줄여 줍니다.

젖병으로 먹는 아기는 젖꼭지가 궤양에 닿으면 울 수 있습니다. 스푼이나 컵으로 바꿔서 먹여 보세요.

물은 충분히 먹여야 합니다. 궤양 때문에 물까지 거부하면 탈수 위험이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줍니다.

먹이기 요령
이런 경우 이렇게 한다
차가운 음식 통증 완화에 효과적
뜨거운·짠·신 음식 궤양 자극 → 피하기
물 거부 탈수 위험 → 소아과 방문
빨대컵 젖꼭지보다 접촉 면적이 작아 유리

아기 구내염 회복 7일에서 10일 열 38.5도 이상 병원 차가운 음식 수족구 구분 카드
대부분 1~2주 안에 낫지만 열이 높으면 바로 소아과에 간다

이럴 때는 바로 소아과에 갑니다

대부분의 구내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7~10일 안에 낫습니다. 하지만 아래 경우에는 바로 소아과에 데려가세요.

열이 38.5도 이상 오르거나, 반나절 이상 물을 안 먹거나, 궤양이 2주 넘게 안 나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소아과에서는 증상에 따라 진통 효과가 있는 구강 연고나 시럽을 처방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성인용 구내염 약을 아기에게 함부로 쓰면 안 됩니다.

💬 소아과에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 “아이 입안에 하얀 점이 보이는데 구내염인가요?”
  • “수족구병일 수도 있을까요? 손발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
  • “먹는 것을 거부하는데 탈수가 걱정됩니다.”
  • “집에서 발라도 되는 약이 있나요?”

이가 나기 시작하면 정기 구강검진도 챙기세요. 영유아 구강검진 대상과 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은 손 씻기와 장난감 소독입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외상(잇몸을 물거나 긁힘), 피로가 대표적입니다.

예방의 기본은 손 씻기입니다. 아이 손과 보호자 손을 자주 씻기세요. 특히 외출 후와 식사 전에 중요합니다.

입에 넣는 장난감은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수족구가 유행하면 가급적 등원을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가 면역이 떨어지면 구내염이 재발하기 쉽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구내염이 자주 반복되면 영양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철분이나 비타민B 부족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과에서 혈액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돌 전후 아기는 아직 면역이 약해서 구내염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줄어들지만 반복되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 치과 가기 전에 읽는 글

1 사랑니 발치 후 식사2 잇몸 내려앉음3 구내염4 아기 구내염5 영유아 구강검진


이 글이 인용한 근거

영유아건강검진 국가법령정보센터 국민건강보험법 제52조 원문 확인
감염병 정보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원문 확인

이 글은 2026년 8월 19일 기준 의학 문헌과 질병관리청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아기의 증상과 대처는 월령과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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