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구내염 가글과 연고는 법이 다릅니다|과산화수소 0.75%, 불소 1,500ppm이 경계

입안이 헐면 약국에서 가글을 먼저 집습니다. 그런데 가글과 연고는 같은 칸의 물건이 아닙니다. 하나는 의약외품, 다른 하나는 의약품입니다. 이 구분이 표시 문구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가릅니다. 법령과 고시 원문에서 확인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근거 「약사법」의 정의 규정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범위 지정」 고시
가글 구중청량제 — 입냄새와 불쾌감을 막는 것이 지정된 목적
치약 이를 희게 유지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목적 · 불소 1,500ppm 이하
연고ㆍ패치 낫게 할 목적이면 의약품 — 처방 없이 사는 것은 일반의약품
확인 습관 포장에 적힌 의약외품ㆍ일반의약품 표시를 먼저 본다

가글의 지정 목적은 입냄새입니다

고시는 가글을 구중청량제라고 부릅니다. 적어 놓은 목적은 입냄새와 그 밖의 불쾌감을 막는 것입니다.

성분에도 선이 있습니다. 과산화수소가 0.75%를 넘으면 이 칸에서 빠집니다. 가글은 상처를 낫게 하는 물건으로 지정된 것이 아닙니다.

고시는 이런 제품을 목적으로 묶어 둡니다. 청량감과 냄새 관리가 그 목적입니다. 같은 칸에 미백용 제제와 의치 세정제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미백용은 과산화수소를 3%까지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 관련 제품의 의약외품과 일반의약품 분류, 가글의 과산화수소 0.75퍼센트 한도, 치약의 불소 1500ppm 한도를 정리한 요약 카드
같은 진열대에 있어도 법이 정한 칸은 서로 다르다

치약은 예방까지만 적을 수 있습니다

치약도 같은 칸에 있습니다. 목적은 이를 희게 유지하고 구강 안의 질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불소는 1,500ppm이 상한입니다.

그래서 치약 상자에는 예방이라는 말까지만 적힙니다. 낫게 한다는 표현이 붙으면 분류가 달라집니다.

숫자를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불소가 몇 ppm인지, 어린이용인지 성인용인지가 포장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상한을 넘긴 제품은 이 칸에서 아예 빠집니다.

성인용과 어린이용은 상한 안에서 함량을 달리 잡습니다. 같은 치약이라도 나이에 따라 고르는 숫자가 다릅니다.

낫게 할 목적이면 의약품입니다

입안 상처에 바르는 연고나 붙이는 패치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물건입니다. 이런 제품은 의약품으로 관리합니다.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오용될 우려가 적어 일반의약품으로 정해 둔 것들입니다. 사기 전에 약사에게 증상을 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분이 헷갈리면 포장을 보면 됩니다. 겉면에 의약외품이나 일반의약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표시가 그 제품이 어느 칸에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약국에서 파는 것과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도 다릅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면 처방이 필요한 약으로 넘어갑니다.

구중청량제, 치약제, 치아미백 제제, 의치 세정제의 지정 목적과 성분 한도를 비교한 표
고시는 목적과 성분 한도를 함께 적어 둔다

포장에서 확인하는 순서

약국에서 볼 다섯 가지

  1. 1포장 앞면에서 의약외품인지 일반의약품인지 찾는다
  2. 2가글이면 입냄새 방지가 목적이라는 점을 기억한다
  3. 3치약이면 불소 함량 숫자를 확인한다
  4. 4연고나 패치는 사용 부위와 횟수를 설명서에서 본다
  5. 5증상이 오래가면 제품을 바꾸기보다 진료를 먼저 잡는다

표시는 제조사가 마음대로 붙이는 문구가 아닙니다. 분류에 따라 쓸 수 있는 말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글로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청량감이지 상처가 아문 것과 다릅니다. 느낌과 회복을 같은 것으로 보면 시기를 놓칩니다.

제품 선택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같은 자리가 자꾸 헐거나 아픔이 오래가면 제품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보철물이나 교정 장치가 계속 닿는 자리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가글을 바꾸는 것보다 치과에서 원인 자리를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증상별 판단 기준은 아래 근거에 적어 둔 국가 건강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닿는 자리를 다듬거나 장치를 조정합니다. 원인이 남아 있으면 같은 자리가 반복해서 헐기 때문입니다. 약을 오래 쓰는 것보다 원인을 없애는 쪽이 빠릅니다.

💬 병원에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 “이건 보험이 되는 치료인가요, 비급여인가요?”
  • “지금 상태가 닿아서 생긴 건지, 다른 원인인지 봐 주실 수 있나요?”
  • “제가 쓰던 가글을 계속 써도 되나요?”
  •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 단계인가요?”
  • “다음에 다시 와야 하는 기준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함께 볼 글 — 치약 1450ppm과 1000ppm|식약처 기준 원문에 적힌 상한부터 확인했습니다

이 글이 인용한 근거

분류 정의 「약사법」 제2조 — 의약외품과 일반의약품의 정의 원문 확인
가글ㆍ치약 범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범위 지정」 — 구중청량제와 치약제의 목적ㆍ성분 한도 원문 확인
증상 정보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원문 확인

이 글은 법령과 고시 원문을 근거로 제품 분류를 정리한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사용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제품 선택과 사용은 약사와 상의하고 증상이 이어지면 치과 진료를 받으세요.

홈으로